[상주] 외서면새마을회, 반찬나눔 봉사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01 12:57
- 새마을남녀지도자의 정성이 담긴 반찬 전달 -
외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박원준, 부녀회장 박영옥)들은 3월 31일(수),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영농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새마을회원들은 직접 만든 반찬을 관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였고, 장기화되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안부를 확인하며 방역수칙도 안내했다.
박영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가족이 먹을 음식이라고 생각하며 반찬을 만들었고, 어르신들이 정성으로 만든 김치와 반찬을 드시고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영묵 외서면장은 “사랑의 반찬나눔 활동이 어르신들의 건강도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는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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