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북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29 11:45
- 소외된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
화북면(면장 김경환)은 지난 25일 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10여 명이 모여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봉사단은 소외·영세 가정을 선정하여 노후된 주택을 쾌적하고 아늑한 보금자리로 탈바꿈 시켜주는 자원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단 단장을 맡은 박진오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고, 항상 주변을 살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사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환 화북면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우리 모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봉사를 통해 훈훈한 정이 넘치는 화북면을 함께 만들어 나아갔으면 한다.”고 강조하면서 함께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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