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4 19:46:46

[상주] 갈치와 고등어, 사랑의 반찬이 봄바람 타고 전달 돼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25 11:52   

 

[동문동]따뜻한 봄바람 타고 사랑가득 반찬이 왔어요~.jpg

동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차영복)에서는 지난 24일 상주시 소재 갈치와 고등어(대표 강순남, 동문동 16통장)에서 후원한 반찬과 국을 독거노인 15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반찬 후원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식사만큼은 걱정없이 잘 챙겨드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강순남 대표가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평소 강순남 대표는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강순남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반찬과 함께 따뜻한 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영복 동문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 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이번 정성가득한 반찬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