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서면, 오늘은 마을 고향 가꾸는 날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19 12:48
- 내 손으로 만드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모서면 정산2리(별티마을) -
모서면 정산2리(별티마을, 이장 오상균)에서는 지난 18일 마을 주민 남녀노소 모두가 모여, 내 고향 사랑 실천의 하나로 대대적인 마을대청소에 나섰다.
각 마을마다 방치되어있던 불법쓰레기,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도로변쓰레기,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하고 승강장청소, 마을주변 제초작업, 마을회관 청소 등 농번기로 바빠 신경 쓰지 못했던 마을 이곳저곳을 전 주민이 다 함께 나서서 ‘고향 가꾸기’를 목표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윤영대 모서면장은 고향을 애정의 마음으로 마을을 가꾸는 정산2리 이장과 주민들을 격려하면서,“깨끗한 이미지는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살기 좋은 모서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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