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사벌국면, 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정비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19 12:45 수정 : 2021.03.19 12:49
사벌국면(면장 김덕만)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애)는 18일(목)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섰다.
회원들은 사벌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버스승강장,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에 불법 게시된 현수막과 벽보, 전단 등을 제거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김영애 사벌국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일제정비 기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했다.
김덕만 사벌국면장은 “우리 면을 위해서 솔선수범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법광고물 단속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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