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화재 피해 주민에 위로의 마음 전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19 12:44
낙동면(면장 박병구)은 지난 17일 밤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 최 모씨(71세)를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기 위해 피해자를 찾았다.
이날 화재 당사자는 화재 발생 즉시 몸을 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인 가운데, 주택 아래채가 일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김병구 낙동면장은 고령인데다 갑작스러운 화재로 놀랐을 피해 주민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낙동면에서는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여러 가지 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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