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7통(통장 김진석) 중덕 마을에서는 봄을 맞아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중덕1리 마을회관 및 간이버스정류장 앞 유휴부지에 봄철 조경용 꽃을 심었다.

 

이날 김진석 통장을 비롯해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팬지, 데이지, 석죽 등의 봄꽃 600여본을 심어 마을에 봄이 왔음을 알렸다.

 

화사한 봄꽃심기를 통해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중덕리 주민들을 격려하면서, “계림동이 상주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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