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북면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불법 광고물 정비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19 12:39
화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문태순)는 봄철을 맞아 부녀회 회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 불법광고물 정비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 정비 활동으로 도로변과 승강장, 야영장과 주요 관광지 등에 설치된 현수막과 벽보 및 전단지 등을 제거하여 깨끗한 화북면 조성에 앞장섰다.
문태순 새마을부녀회장은“회원 모두 합심하여 불법 광고물 제거에 참여하고 우리 화북면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기여하게 되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경환 화북면장은 “우리면 환경정비에 노력하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깨끗한 화북면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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