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사벌국면, 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정비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18 12:06
사벌국면(면장 김덕만)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애)는 지난 17일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섰다.
이번 불법광고물정비 활동은 사벌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버스승강장,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에 불법으로 내건 현수막과 벽보, 전단 등을 제거하여 보행자 및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김영애 사벌국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일제정비 기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덕만 사벌국면장은 “우리 면을 위해 솔선수범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법광고물을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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