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적십자봉사회(회장 강향란)에서는 지난 17일 낙동면 관내 낙동면분회경로당 등 8개소를 방문하여 사랑의 경로당 방문청소 활동을 펼쳤다.

 

낙동면적십자봉사회(회장 강향란)는 연세가 많아 평소 꼼꼼히 청소를 하기 어려웠던 사정을 고려해 회원들과 회의 후 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강향란 회장은 “현재 코로나-19로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지 않지만, 재개 후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생활을 어르신들이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가 진행되었고 앞으로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구 낙동면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여가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며 이웃들을 위해 항상 힘쓰는 적십자봉사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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