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7 16:26:37

[상주] 개학 철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17 12:38   

- 북문동, 불법광고물 정비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 -

 

[북문동]개학 철 맞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나서.jpg

북문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한성진)에서는 봄철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통학 시 간판 파손, 추락 등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불필요한 광고물로 노출된 유해환경을 제거하기 위해 정비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학교 주변 모든 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일제정비를 병행 실시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만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주력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로 학생들이 유해하고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시 미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정돈된 동 이미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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