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조경용 꽃모 식재로 마을경관 UP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17 12:34
부원7통(통장 장명자)은 봄을 맞아 밝고 아름다운 북문동 조성을 위해 지난 16일 부원7통 마을회관 앞 유휴 부지에 봄철 조경용 꽃모를 심었다.
이날 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팬지, 데이지, 석죽 등의 봄꽃 500여본을 심어 마을에 봄이 왔음을 알렸다.
화사한 봄꽃심기를 통해 북문동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마을 경관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북문동의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환경 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북문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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