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서면 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정비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16 11:14
외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옥)는 지난 15일 회원 10여 명과 함께 관내 현수막 지정게시대가 아닌 위치에 설치된 상업 현수막과 건물 벽면, 담장, 전신주 등에 무단 부착된 광고물 등을 정비에 나섰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관내 초등학교 주변과 주요 도로변 및 각 마을 입구에서 불법 광고물 제거와 아울러 버스승강장 내부 청소, 도로변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영옥 외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앞장서서 마을 환경을 정비해 우리 면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안영묵 외서면장은 “도로변의 불법 유동광고물이 통행 차량에게는 사고 원인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정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