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남면, 화사한 꽃으로 주민 마음 달래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16 11:13
화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정소)에서는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꽃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 꽃들은 직원들이 구입해 관내 독거노인 10개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꽃을 받아든 어르신은 “코로나로 인해 가족들과의 왕래도 줄어들어 지난겨울 유난히 춥고 외로웠던 마음이 화사한 봄꽃으로 많이 풀렸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정소 화남면장은“직원들이 좋은 뜻을 모아 작지만 사랑의 꽃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취약계층에 나눠드린 꽃뿐만 아니라 관내에 심은 꽃모들도 코로나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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