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현장 중심 찾아가는 소통 행정 추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16 11:11
- 생활밀착형 애로사항 청취 -
화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건설 등 민원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현안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소통행정에 나섰다.
서해욱 면장은 농지 소유자의 동의가 없어 수년간 시행이 중지된 어산리의 도로 미개통 구간과 최근 발주해 시행하고 있는 농로정비공사 현장 등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설명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는 당부도 했다.
화동면은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등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곳을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한 번 더 살필 수 있도록 현장 소통행정에 힘을 쏟기로 했다.
서해욱 화동면장은 “앞으로도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등 소통행정에 주력해 지역의 발전을 앞당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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