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근상)는 새봄을 맞아 밝고 아름다운 공검면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공검면 청사 전정 주변 및 공갈못 노래비 소공원 일대에 봄철 조경용 꽃모를 심었다.

 

이날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팬지, 데이지, 석죽 등의 봄꽃 1,000여본을 심어 공검면을 화사 하게 장식했다.

 

다양한 색채와 향기를 지닌 꽃모름 심어 공검면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검면의 이미지를 제공함은 물론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근상 공검면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공검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요즘 활짝 핀 꽃을 보며 시민들이 잠시나마 위안을 얻고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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