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택지 공터 꽃밭으로 새롭게 태어나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12 11:56
-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원룸촌 환경정비 -
신흥동(동장 최해도)은 지난 11일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최성님, 회원 15명) 회원들과 함께 새학기를 맞아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원룸촌 주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사업을 통해 가장동 733번지, 751번지 일원에 방치된 택지를 대상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주변 잡초 제거와 꽃모 식재 및 꽃씨 심기 작업을 펼쳤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그동안 방치된 택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 등으로 많은 민원이 발행했으나,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산뜻하고 쾌적하게 바뀌었으며,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사업을 시행하는 등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원룸촌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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