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7 19:52:15

[상주] 계림동, 코로나19!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11 13:34   

- 사랑마을협의체, 코로나19 주민 캠페인 나서 -

 

[계림동]사랑마을협의체, 코로나19 주민 캠페인 나서.jpg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사랑마을협의체 회원들에서는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주민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백신접종 시작 및 확진자 수 감소로 인해 다소 느슨해진 경각심을 고취하고 거리두기와 개인방역 수칙을 재정비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냉림1516통 통장 및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여해 계림동행정복지센터와 3주공아파트 단지 내 출입문 손잡이에 항균필름을 부착하고, 주민들에게 마스크 배부하면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추미순 사랑마을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는 아직 방심할 단계가 아니다.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위해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백신 예방접종이 본격화됐지만 집단면역이 형성되기까지는 아직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답답한 마스크 속에서 힘든 일상이 계속되고 있지만 주민들께서 조금만 더 견뎌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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