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성동, 학교주변 안전한 환경조성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11 13:27
동성동(동장 최종순)의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10일 성동초등학교 소재 주요도로를 돌며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이번 정비는 개학을 맞이하여 청소년, 어린이들에게 유해한 광고물 제거와 특히 교통 및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제거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성동초등학교 주출입문에서 300m 이내의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에서 200m 이내의 교육 환경보호구역 주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조성 작업을 실시했다.
김영랑 동성동 적십자 봉사회장은 “개학을 맞아 통학로 주변 불법광고물을 제거해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게 되어 안심이 된다. 앞으로도 통학로 주변의 불법광고물을 수시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에 힘써주신 적십자 봉사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지속적으로 불법광고물 단속, 정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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