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11 13:24
- 은척면 새마을부녀회,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앞장 -
은척면(면장 차영수)은 새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9일과 10일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인 단속과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은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호열) 주관으로 단속‧정비반을 편성하고 학교 주변 실질적 위험요인 해소에 중점을 두고, 관내 초‧중학교 소재 주요도로의 전봇대, 가로등, 가로수 등에 걸려있던 현수막광고물과 버스승강장에 부착된 전단, 벽보형 광고물을 말끔히 떼어내어 마을미관을 정돈했다.
또한 낡고 오래된 벽면 이용간판, 돌출간판 등 보행자의 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경우에는 점포주가 자율정비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차영수 은척면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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