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서면, 봄 맞이 꽃모 식재 시행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11 13:23
모서면(면장 윤영대)에서는 지난 10일 코로나19로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면 청사 주위와 관내 소공원을 돌며 꽃모를 식재하고 소공원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면사무소 직원들과 공동체일자리 참여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치된 화단 정비와 꽃모 식재를 실시해, 코로나19로 지친 방문객들과 주민들에게 봄의 기운을 느끼게 했다.
윤영대 모서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이 시기에 방문객들과 주민들에게 봄의 정취를 조금이나마 선물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우리의 자그마한 노력으로 시민들이 현실의 지침과 힘듦을 조금이나마 잊을 수 있다면 어떤 것이든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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