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위기의 유치원 New 패러다임 조성해 회복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10 12:02
- 함창중앙초병유, 12명의 원생 입학 힘찬 첫걸음 맞이해 -
함창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유영희)에서는 지난 3월 2일 재취원생 1명과 새로운 입학원생 12명 총 13명이 함창중앙체육관에서 제41회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 소개에 앞서 지난해 입학원생 1명의 상황에 위기를 맞이했던 병설유치원이 코로나19까지 겹쳐서 불리한 상황이 처했으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 유치원에서는 지역민의 요구를 파악하여 저녁돌봄 운영과 바이올린 특기 적성 교육으로 질 높은 돌봄교육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를 시도해 지역민의 신뢰와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유치원 홍보물품과 팜플렛을 제작하여 배부하고 스쿨버스에 유아모집 홍보판을 상시 부착하였으며 원장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이 한마음이 되어 적극적으로 유아모집을 홍보한 결과 인근지역에서도 입학 문의가 쇄도해 2021학년도에 12명의 유아들이 입학하게 됐다.
감격스러운 입학식이 끝나고 유아 및 학부모들은 새로운 유치원 교실과 시설을 둘러보면서 “교육내용과 쾌적한 환경에 안심하고 유치원에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만족해했다.
유영희 병설유치원장은 “위기에 처했던 지난날을 귀감을 삼아 교직원들과 함께 13명의 꿈동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유치원 생활 잘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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