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문동, 통장의 집에 명패 전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04 12:49
- 주민들의 답답함 해소 주민 간 소통 활성화 위해 -
동문동(동장 차영복)은 지난 3월 3일 관내 각 통장의 자택 앞에 부착될 통장 명패를 제작해 신임 통장 9명에게 전달했다.
신규 설치한 통장 명패에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통장에게 쉽게 찾아와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전화번호도 기재돼 있어 주민들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호익 도남통장은 “명패를 부착하니 통장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실감하고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며 “주민과 가장 가깝게 생활하는 마을 대표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차영복 동문동장은 “동문동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통장들께 감사드리며, 통장을 통해 건의되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최우선으로 동정에 반영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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