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성동, 에너지 바우처 사용 현장 방문 홍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2.18 11:20
- 에너지 바우처로 따뜻한 겨울 극복 -
동성동(동장 최종순)은 지난 17일 동성동 관내 2020년도 에너지 바우처 대상자 65명 중 미사용 및 사용 저조 가구(15가구)를 현장 방문해 2020년도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사용 홍보에 나섰다.
이번 오프라인 홍보활동은 에너지 바우처 사용기간이 4월 30일로 마감되지만 대상자 대다수가 노인이어서 전화 안내 또는 문자전달이 어려운 특성을 고려해 직접 방문 홍보하게 됐다.
이들 가운데 타 에너지원을 원하는 가구에게는 변경 사용 유도를, 사용 불가능한 환경에 거주한 대상자에게는 환급형 바우처 신청을 안내했다.
특히, 실물카드(국민행복카드) 사용 미숙 대상자에게는 사용방법, 사용처, 사용기한 등 안내하였으며, 카드사용과 발급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상카드(요금차감)방식으로 전환 유도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앞으로도 매서운 추위가 계속된다고 예보된 만큼 에너지바우처 대상자들이 추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방문 안내 등의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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