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 화재가구 구호물품 및 생필품 전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2.16 18:12
화서면사무소(면장 윤보영)와 화서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화자)에서는 지난 11일 화서면 금산리 주택화재피해 가구를 방문하여 피해가구에 위문품 및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화서면 적십자봉사회는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관내 화재가구가 발생하면 제일 먼저 구호물품 전달하는 등 구호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김화자 대표는 “우리 적십자 회원들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없는지 늘 살펴 살기 좋은 화서면을 만드는데 힘을 보탤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보영 화서면장은 “설 연휴기간에도 이렇게 관내 화재가구를 위로해 주신 화서면 적십자 봉사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가 전달해 드린 물품이 화재피해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빠른시일내에 일상생활에 복귀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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