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새마을부녀회, 설맞이 불법광고물 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2.10 15:09
- 불법광고물 정비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 -
북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경숙)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도로변, 골목길, 버스터미널 주변 불법광고물 제거작업을 벌였다.
관내 곳곳에 난립된 불법광고물은 마을 경관을 해치고 강풍에 날려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한다.
회원들은 이에 따라 버스터미널 주변 및 버스승강장 등 공공시설물에 지저분하게 붙어있는 벽보 및 현수막을 말끔하게 제거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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