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4 18:21:30

[상주] 남원동, 상수원보호구역을 보호하라!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2.10 15:04   

[남원동]상수원보호구역을 보호하라.jpg

설을 앞둔 지난 9일 남원동(동장 채윤근)에서는 노인일자리 인력과 연원동 주민의 협조를 받아 연원동 일대 상수원보호 구역 주변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상주시 연원동 상수원보호구역 펜스에 쓰레기가 걸려 바람이 불어 금방이라도 하천으로 날아갈 듯하였고, 하천 옆 도로 이용객들이 버린 것으로 보이는 각종 쓰레기들이 2Km 정도 펜스에 걸려 인근 주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명절을 맞아 상주 시민의 식수원인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쓰레기가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환경정비에 참여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이 이용하는 상수원이 오염되지 않도록 인근 주민들께서 감시원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