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남면, 소상공인 살리기 지역 활성화 동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2.10 01:03
- 코로나 19 확산 지친 상인들 사기진작 위한 장보기 실시 -
화남면(부면장 김종엽)은 지난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인 “화령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3~4명씩 팀으로 나누어 방역예방 수칙을 준수하면서 각자 미리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 및 상주화폐로 시장을 돌아다니며 각종 농수산물, 제수용품을 구매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종엽 화남부면장은 “오랜 시간동안 지역과 함께 숨 쉬어 온 전통시장을 지키고 활성화하는 데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전통시장에 관심을 갖고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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