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심의회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2.10 00:49
- 신청인원 121명, 적격 여부 심사 -
모동면(면장 이종진)은 지난 8일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이장협의회장 등 심의위원 6명이 참석했으며, 심의 결과 여성경영주, 연령 등을 고려하여 신청자 121명 중 69명이 선정됐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문화·복지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거주 여성농업인들에게 건강·문화·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한 사업이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바쁜 설 연휴 전에도 시간을 내어 참석하여 의견을 주신 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사업이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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