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계림동 바살기위,“사랑의 라면”전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2.10 00:39
- 「설」을 맞아 계림동 성당 「나눔의 집」에 라면 기탁 -
계림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금영호)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라면 25박스(55만원 상당)를 계림동성당 나눔의 집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라면은 계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25명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설을 맞이하여 배부될 예정이다.
금영호 계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께 라면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하면서 “회원들 모두가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위원회의 모토를 몸소 실천하고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자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온정이 가득담긴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는 따뜻한 계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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