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7 21:31:19

[상주] 모동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2.10 00:37   

-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

[모동면]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JPG

모동면(면장 이종진)은 지난 8일 화서면 화령장터를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모동면 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4명씩 조를 구성해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과 상주화폐로 저렴하고 신선한 지역 특산품들과 식재료를 구매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격려하는 등 얼어붙은 시장과 상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시간이 가졌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이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상인들의 애로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2021년이 상인들의 근심이 걷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