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하나님의 교회, 이웃돕기 물품 전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2.05 13:02
상주 하나님의 교회(목사 성완열)에서는 2월 4일(목)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 20세트를 상주시에 전달했다.
식료품세트에는 송이버섯죽, 사골곰탕 등 든든한 간편식과 라면, 참치, 참기름, 부침가루 등 필수 식재료가 골고루 들어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친 하루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다문화가정, 독거노인가정,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길 바란다.”고 전했다.
계림동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료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식료품세트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