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박두석 명예회장, 7주째 코로나 방역 광폭행보 이어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2.04 16:10
박 두석 재경상주시향우회 명예회장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상주지역의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이 확산되면서, 중동면행정복지센터의 코로나 방역봉사를 필두로 7주째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두석 명예회장은 최근들어 4번째로 지난 2월 2일 상주장날에 상주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 방역 봉사와 예방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들어 4번째 방역활동 이다.
전통시장은 사람들의 내왕이 많은 지역이라 코로나 확산에 취약할 수 있어 생선전, 옷가게, 티밥, 강정집, 양곡상 등 명절 전 손님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을 중심으로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박두석 명예회장은 설연휴를 앞두고 업무가 폭주하는 우체국 택배기사 사무실과 주변 사무실 등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건강을 바라는 마음에서 방역 활동을 펼치면서 코로나 19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박두석 재경상주시 향우회 명예회장은 “ 지난 7주 동안 코로나 19의 방역 활동을 해왔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방역의 사각지대와 불모 지역이 많기 때문에 생명과 직결되는 코로나 19 예방 노력에 모두가 동참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박 명예회장은 그동안의 방역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면, 함창읍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문예회관, 공판장, 상주시와 관련된 서울의 사무소 등 공공 기관과 시설은 물론 생활과 밀접한 체육시설, 편의시설, 대형 및 소형 마트, 금융 창구, 전통시장, 식당 및 가게, 가정집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광폭의 코로나 19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예방 캠페인 활동에 도 매진하고 있는 모습에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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