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강영석 상주시장, 설 앞두고 농가 및 유통현장 방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2.04 15:46
강영석 상주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대표 농특산물 생산 농가 및 유통현장을 방문했다.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상주시 지천동 소재 곶감 농가 방문을 시작으로 농산물 통합마케팅조직인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맛과 향이 뛰어난 딸기 재배 농가 등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명절 성수품의 수급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난해 냉해 및 역대 최장 장마와 태풍 등으로 전반적으로 농산물 생산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소비 침체까지 겹쳐 힘들지만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여러분들이 있어 우리에겐 희망이 보인다. 우리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 귀성 대신 선물 보내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우리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유통 취약농가 및 영세농 등의 지역 농업인들의 농특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온라인 직거래 장터, 랜선 마케팅, 대형마트와 연계한 곶감 판촉행사 등 지역 농특산물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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