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센터장 김현오)에서는 3일 관내 학교현장의 소리를 듣기위해 낙동동부초등학교 등 5개교를 방문했다.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월 중에 신청을 받은 관내 초, 중학교 대상 방과후학교 강사 선정 지원을 마무리하고 학교에 방과후학교 강사 선정에 필요한 서류를 전달하면서 작은 학교에서의 학교 운영과 교사들의 어려움을 듣고 학교 지원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계약제교원 채용, 방과후 강사 선정 지원 등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 채용 지원과 학교 교육활동 지원, 현장 방문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현오 지원센터장은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학교 지원을 위한 소통의 장을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며, 학교지원센터를 위한 애정 어린 조언과 모니터링을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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