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면장 안영묵)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를 맞아 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산불 예방 활동에 들어갔다.

 

관내 산불감시원 7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고 근무 철저를 당부하였으며, 산불감시원들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관내 산불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실시하고, 산림 연접지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 및 계도하게 된다.

또한 마을방송, 차량 가두방송 등을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산불조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산불예방을 위하여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안영묵 외서면장은“올해도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산불 예방 활동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주민들도 경각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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