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면장 강주환)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월 1일 면 행정복지센터 및 공성시장에서 이장 및 면 직원과 함께 ‘설맞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공성 전통시장 이용 시민들과 주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수칙 및 화재예방 등 종합적인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및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또한 시장 상가를 돌며 가스·전기시설 등 각 상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연휴 동안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상가마다 세심한 안전점검을 당부했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통해 안전한 공성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최근 감소세인 일일 확진자 수가 설 연휴를 계기로 반등하지 않도록 방역 및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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