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봄철 산불 없는 공검면 만들기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1.29 13:01
- 공검면 산불감시원 사전교육 실시 -
공검면(면장 박근상)은 29일 2021년 봄철 산불없는 공검면을 만들기 위해 산불감시원 5명을 선발하여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산불감시원 5명을 대상으로 산불감시 및 계도활동,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단속,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산불감시원 근무수칙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특히 감시활동에 필요한 무전기와 올해 새롭게 보급된 신형 단말기 사용법 숙지 등 산불장비를 점검했다.
산불감시원들은 오는 2월 1일부터 산림 인접지 등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방지 캠페인, 마을앰프 및 차량가두 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현장 중심의 산불예방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박근상 공검면장은 “산불 없는 공검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산불감시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우리 지역의 산불을 책임진다는 마음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근무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공검면에서도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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