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에서는 2021년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하여 새롭게 보급된 신형 단말기를 이용한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사용법 등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 예방에 들어갔다.

 

이날 산불감시원 2명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하기 위하기 위하여 실습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근무수칙과 새롭게 보급된 신형 단말기 사용법을 숙지토록 하였다.

 

산불 감시원들은 2월 1일부터 산불예방 활동이 시작되면 산불 취약지 계도·단속에 집중하는 등 현장 중심의 산불예방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단 한 건의 산불도 없는 계림동이 되려면 감시원의 역할이 중요하니 초동대처에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산불 제로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불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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