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식자재마트, 라면 30박스에 사랑을 싣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1.29 12:56
동문동에 소재하고 있는 상주식자재마트(대표 김강수)가 신축년을 맞아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 라면 30박스(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강수 대표는“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하고 용기를 얻어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라면을 기부한다.”고 전했다.
차영복 동문동장은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상주식자재마트에 감사드리며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해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식자재마트는 동문동 관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업 당시에는 백미 30포를 기탁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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