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시작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1.21 12:16 수정 : 2021.01.21 14:26
북문동(동장 송주수)은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은 총 23명이 선발되었으며 올 12월까지 11개월 동안 1일 3시간씩 월 30시간 근무하게 되며 매월 27만원 상당의 보수를 지급 받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대식을 생략하고 비대면 워크북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을 진행됐다.
특히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올바른 마스크 착용 준수, 손 소독 철저, 참여자 간 2m 간격 유지 등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이번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및 소득보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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