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계림동, 코로나19 대응 종교시설 점검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1.20 21:11
- 종교집회(모임), 대면활동 자제 강조 -
계림동(동장 전용희)은 지난 16일과 17일 관내 교회 등 모든 종교 시설에 대해 운영 및 방역 수칙 준수 점검 및 독려에 나섰다.
주요 점검사항은 종교시설 2.5단계 적용사항인 비대면 예배 원칙 준수 및 종교시설 주관 모임·식사 여부 등을 주요 점검사항으로 관내 모든 종교시설 15개소를 점검한 결과 대부분 예배·미사를 중단하거나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종교 활동을 위해 촬영을 하는 경우에도 기준인원 20인 이하를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지난해부터 관내 종교시설 담당자들께서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 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모든 종교인들께서 철저한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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