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4 22:52:30

[상주] 낙동면 사랑의 좀도리 희망운동 모금 현물로 기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1.20 20:59   

- 낙동새마을금고, 따뜻한 희망 나눔 행사 개최 350여만원 모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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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면 새마을금고(이사장 장인수)에서는 20일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인 사랑의 좀도리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희망운동 행사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에 걸쳐 진행된 유연단체, 금고회원,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불우이웃돕기 성금에서 350여만원을 모금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백미(20kg) 50포 및 라면, 휴지 25박스를 현물로 구입·낙동면에 기탁했다.

낙동면 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시행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날에 되살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운동으로, 참가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김병구 낙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기부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많은 자원을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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