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성동, 교회시설 일제 점검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1.15 09:18 수정 : 2021.01.15 09:20
- 코로나19확산 방지 위한 선제적 검사와 소모임 자제 협조 요청 -
상주시 동성동(동장 최종순)은 지난 14일 관내 교회 5곳을 방문해 운영여부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신속 검체 검사와 각종 소모임 자제를 요청했다.
이번 현장 사전계도에서 주요 점검사항은 종교시설 2.5단계 적용사항인 비대면 예배, 영상예배 촬영 필수 허용인원(20명), 기본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이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최근 우리 시에서 종교시설과 관련된 코로나19 집단 연쇄감염이 발생해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시민 안전을 위해 지침을 위반하는 곳이 단 한 곳도 없도록 모든 종교인들과 시민들의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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