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기 가득한 방한복 전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2.29 09:30
상주시 외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주선동, 김동환)에서는 외서면 관내 한부모가정 2가구에 35만원 상당의 따뜻한 방한복을 전달했다.
선물을 준비한 위원들은 학부모의 마음으로 직접 아동의 치수를 확인하고 디자인과 실용성을 고려해 따뜻한 패딩점퍼를 구입해 전달하게 되었다
김동환 위원장은 “청소년기의 아동들이 좋아할 브랜드의 품질 좋은 패딩으로 준비했다. 아이들이 좋은 옷 입고 어깨 쫙 펴고 당당하게 생활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선동 외서면장은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아동·청소년들의 우울감이 높아질 수 있는데, 위원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방한복으로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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