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주식회사 새봄 , 이웃에게 따뜻한 새봄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2.24 14:57
- 추운날씨도 이겨내는 따뜻한 이웃사랑 -
스마트팜인 ㈜새봄(대표 조영호)이 24일 계림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조영호 대표는 “올해가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면 다가오는 새해는 더 나은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주시 화산동에 위치한 ㈜새봄은 토마토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수출하여 상주시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성금을 내는 등 사회공헌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전용희 동장은 “추운 날씨에 이렇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조영호 대표께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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