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비전교회(목사 윤현선) 비전스쿨은 지난 17일 계림동 관내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1,000장(가구당 5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비전스쿨은 비전교회 부설 대안학교로서 이번 연탄 나눔 행사에 선생님과 학생 15명이 참여했으며,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비전스쿨 선생님은 “학생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작은 마음과 정성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뜻 깊었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비전스쿨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로 추위에 고생하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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