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계림동, 사랑마을협의체 평가회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2.15 09:24
상주시 계림동(동장 전용희)과 사랑마을협의체는 지난 14일 올해를 마무리하며 평가회를 개최하고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환경정화활동,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텃밭 가꾸기, 사랑마을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 등 사업에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성실 참여자 시상도 이루어졌다.
‘사랑마을 협의체’는 계림동장,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 3주공 관리사무소장, 통장 및 부녀회장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 된 지역마을공동체로, 사랑마을(냉림주공 3단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변화와 이미지 개선을 유도하고, 주민들의 자조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복지발전에 기여하고자 2018년 발대식을 가진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예쁘게 꾸며진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며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길 바라며, 사랑마을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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