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사무소(면장 윤보영)와 화서면 소재 달천정미소(대표 서기선)는 지난 14일 화서면사무소 전정에서 화서면 소재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한부모,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10kg) 40포를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달천정미소 서기선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화서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백미를 기부하고 있다.

 

서기선 달천정미소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친 이웃들에게 이번 쌀 기탁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 모든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보영 화서면장은 “매년 이렇게 사랑의 백미를 기탁하여 주신 서기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서기선 대표님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