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서면, 관내 가로수 보호수 정비 시행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2.15 09:04 수정 : 2020.12.15 09:07
- 가로수 보호수의 적정 생육환경 조성 위해 나서 -
상주시 모서면(면장 서정대)은 지난 14일 본격적인 추위에 앞서 관내 가로수 및 보호수의 적정 생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전정을 실시하고 비료를 살포하는 등 환경가꾸기에 나섰다.
이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경희)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대로변의 교통방해목을 제거하고 가로수의 전정을 실시하였으며 보호수의 적정 생육환경 조성하기 위하여 비료를 살포하는 등 환경 가꾸기에 힘을 보탰다.
또한 지역의 골칫거리였던 관내 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지역을 돌아다니며 현수막을 걸고 팻말을 부착하며 불법 투기 지역임을 알리고 적재된 쓰레기를 치우는 등 면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서정대 모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면 가꾸기에 참여해주신 많은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늘 아름답고 깨끗한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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